윈빌더를 이용하여 winPE를 초보자도 기초적인 지식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PE를 만들기 위해선 WinBuilder라는 도구와 Windows USB또는 ISO파일이 필요합니다.
WinBuilder
윈빌더 다운받는 곳:
윈도우 7 : http://w7pese.cwcodes.net/Compressed/index.php
윈도우 10 : http://win10se.cwcodes.net/Compressed/index.php
다운로드한 압축파일을 적당한 위치에 풀어주고 “BuilderSE.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사용도중 권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파일을 우 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온통 영어로 되어있고 복잡하지만 초보인 관계로 필수 조건만 손본 후 기본적인 설정으로 winPE 만들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현재 버전에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구 버전용 한국어 파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 탐색창에서 “Config Source Folder” 항목을 선택 후 “Select Source” 항목에 Windows OS가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지정하고 조그만 녹색 버튼으로 확인을 합니다. 마운트 된 드라이브가 문제가 없다면 테스트 후 본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여기서 이 상태로 PE를 바로 생성해도 무방하지만 이 상태로 생성하면 한글 입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글 IME를 추가해줘야 합니다.
윈도우 USB는 그냥 드라이브를 지정해주면 되고 ISO 파일이면 가상 드라이브에 마운트 시켜고 가상 드라이브를 지정해줍니다. 윈도우10의 경우 우클릭 탑재로 쉽게 마운트가 됩니다.
“Images Configuration”를 선택 후 작은 녹색 세모 버튼으로 버전을 확인합니다. 순번을 고르고 다시 녹색 버튼으로 원하는 종류인지 확인합니다. 선택 가능한 종류가 10가지가 아니더라도 10번까지 표기됩니다.
보통 스타터 -> 홈 -> 프로 … 또는 스타터 -> 스타터 N -> 홈 -> 홈 N …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Tweaks” 항목에서 “Korea IME”에 체크가 되어있지 않은 것을 체크해 줍니다.
한글 입력이 필요 없다면 이 부분이 필요 없겠지만은 한번 만들 때 미리 준비해둔다면 혹시나 한글 입력이 필요하게 되어 다시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우측 상단에 파란색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면 생성이 시작됩니다. 사양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20분가량 소모된듯하네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winPE 생성이 완료되면 ISO 파일로 저장되고 시뮬레이션 됩니다.
완성된 ISO 파일은 WinBuilder 폴더 내에 ISO 폴더를 생성하여 저장되게 됩니다.
ISO를 USB에 굽을 때 기존 사용하던 방식으로 해도 되고 특별히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윈빌더에 포함된 Rufus라는 프로그램으로 기록하면 됩니다.
“장치”란에 USB 확인하고 대용량 메모리라면 “파일 시스템”이 “NTFS” 인지 확인하고 “ISO 이미지” 문구 옆에 아이콘을 선택하여 생성된 WinPE ISO 파일을 선택하고 시작 버튼으로 구워주면 끝이겠네요.
※ WinPE로 윈도우 ISO 설치※
PE USB가 완성되면 윈도우 ISO 파일을 추가로 넣고 winPE 부팅후 탐색기에서 윈도우 ISO 파일을 우 클릭으로 마운트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WinPE 부팅 -> 탐색기 -> Windows ISO 우 클릭 -> 마운트 설정이 뜨면 확인 -> 마운트된 윈도우로 가서 Se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