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용 그래픽 칩셋을 만드는 회사는 대표적으로 amd, nvidia 두 곳이 있고, 그 칩셋을 이용하여 그래픽카드를 제조하는 곳은 ASUS, GIGABYTE 등 비교적 많은 곳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를 예를 들어 GTX 1080 ti 있다면 앞에 붙은 10의 숫자는 기술 세대를 말하는 것이고 뒤에 붙은 80은 성능 등급을 말하는 게 됩니다.
Gigabyte는 제조사 AORUS는 제품명 GeForce GTX 1080TI는 칩셋명 11G는 메모리 용량이 되겠습니다. 메모리 경우 종류가 추가로 붙거나 오버클럭 여부나 유통사 명이 붙기도 합니다.
1xx세대, 2xx세대를 거쳐 지금의 10xx 세대에 이르게 된 것이고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구분하는 뒤 수 50미만은 화면을 보여주는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메인보드에 포함된 자체 출력을 사용하지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VGA 용도가 게임일 것인데 50부터가 제대로 된 게임이 가능한 보급형 그래픽카드가 되겠습니다. 50, 60, 70, 80 이런 식으로 숫자가 성능이 올라갈수록 숫자가 높아지고 현재 10xx 시리즈 최상급은 1080입니다.
칩셋명 중에 GT > GTS > GTX 등이 있으며 xx50 이상은 거의 모두 GTX 이상급입니다.
GTX 1050 ti라면 10세대 50이니까 보급형 게임용으로 ti 가 붙으면 GPU 클럭을 올렸거나 메모리 성능이나 기타 등등 성능 향상시킨 모델로 1050과 1050 ti는 대략 ~15% 정도 성능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세대별로 성능이 향상이 되기 때문에 최신 세대가 좋다고 할 수있으나 뒷자리 숫자를 종합적으로 보면 10xx 세대라 하여 9xx 세대 보다 무조건 높은 성능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내장된 그래픽용 메모리가 사용하는데 메모리 부족시 병목현상이나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특히 고해상도 게임에서 더더욱 크게 느끼지게 됩니다. 또한 게임의 텍스쳐를 처리함에 있어 게임화질의 차이로도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