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을 사용 중이 컴퓨터에 아이폰 등을 연결하게 되면 작업을 선택하라는 알림이 나오고 지정을 하게 되면 연결할 때마다 사진 앱, 탐색기 등이 자동 실행하게 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아이폰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동 실행 해제
단지 충전을 위해 아이폰을 연결하면 사진 앱이 실행됩니다. 요즘은 아이튠즈가 깔려있지 않더라도 아이폰에서 인증만 해주면 사진을 가지고 올 수 있는데 한 번 작업을 선택하면 매번 자동 실행되는데 빠른 컴퓨터도 아니라 매우 번거롭고 탐색기가 빠르고 편합니다.
해지 방법은 Windows 설정에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Win + i 키 등으로 설정을 불러와 ‘장치’ 항목을 선택합니다.
장치 항목에서 주변기기들의 설정을 관리할 수 있는데 왼쪽 메뉴 중에 ‘자동 실행’ 항목을 선택하면 사용했던 기기 항목들이 나오고 상단에 스위치로 모든 장치를 끌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작업을 선택해 줄 수도 있습니다.
사진, 탐색기 등 몇 항목이 있는데 기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응용프로그램 항목들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지정해주면 다음 연결 시에 자동으로 실행하게 됩니다.
윈도우 탐색기 휴지통 제어판 활성화 하기
탐색기 에서 기본적으로 목록에 없는 휴지통과 제어판을 왼쪽 탐색 목록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10과 11 버전이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윈도우 11을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