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컴퓨터에 하드디스크 추가를 하였음에도 인식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보조 디스크를 추가하거나 파티션을 나누었는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탐색기 등에 나오지 않고 사용이 불가할 때 디스크 관리 기능을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인식
SSD를 교체하면서 윈도우 설치할 때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까지 하였는데 탐색기에서는 두 개의 하드디스크가 목록에 있어야 하지만 d 드라이브가 보이지 않습니다.
목록에 없는 디스크를 추가하기 위해서 윈도우 시작 메뉴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확장된 메뉴 중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디스크 관리를 실행하게 되면 디스크 별로 할당된 용량이 나오는데 디스크 자체는 하나뿐이라 0번 하나만 나오지만 파티션이 나뉘었기 때문에 탐색기에서는 C:, D: 두 개가 잡혀야 하지만 뒤쪽에 빗금 친부분인 443g 정도의 용량이 활성화되지 않아 드라이브 할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해당 영역을 우클릭하여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선택합니다.
설정 메뉴가 열리면 하단의 ‘추가‘를 선택합니다.
추가를 선택하면 드라이브 문자 할당 메뉴가 열리는데 문자열은 순서대로 지정이 되는데 가능하면 순서대로 지정하는 게 좋은 게 USB 등의 이동식 디스크를 사용하거나 하면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포맷 등의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문제 발생의 요지가 있음으로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드라이브 문자열을 할당하면 알림이 오고 탐색기를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의 날짜에는 시간과 날짜만 나오고 요일은 표시가 되지 않는데 설정 메뉴에서 추가적으로 요일까지 표시하도록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