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중이던 복합기의 내구성 문제로 기존임대중이던 복합기를 빼고 대체용으로 들어갈 복합기로 B110a를 작업했습니다.
무선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개별잉크타입으로 가격대비 유지비가 우수한 HP사의 표준 보급형 복합기 HP Photosmart B110a 입니다.
개봉하면 복합기외 구성물들이 있습니다
전선류는 별로의 작은 파우치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설치CD 등 구성물을 모아서 보관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복합기가 이렇게 가방에 들어있는데…저 가방의 용도가 뭘까요…? 저 가방에 복합기를 넣어서 들고 다니기엔 무게로 보나 크기로 보나 무리인 듯 한데 동네마트에서 가끔 나눠주는 시장 가방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b110a의 헤드입니다. 개별 색상 잉크 카트리지 방식이라 부족한 색의 카트리지만 교체해 주면 되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564 Setup 카트리지 입니다. 복합기 최초 구동시 셋업카트리지가 필요합니다, 셋업 카트리지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셋업카트리지로 초기구동중입니다. 언어, 네트워크등을 설정해주면 카트리지정렬 작업등으로 5분정도가 소요됩니다.
와이어리스 기능이 있지만 B110a를 호환하는 주변 기기들이 없다면 쓸모없는 기능이 되겠네요.
무한공급기용으로 설치될 댐퍼일체형 카트리지 입니다.
보통의 경우 헤드청소 2~3회정도 하시면 만족하실만한 인쇄물이 나옵니다. 이때 부터 사진이나 칼라패턴 테스트용 페이지를 10장정도 단위로 출력하면서 최종 결과물을 얻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