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프로월드컵 매장 앞 좌판에서 50% 세일하길래 조카 가져다 주려고 샀습니다. 오래된 브랜드라 친숙한 상표이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구입하지 않았는데 아동화가 세일한다길래 이뻐서 충동구매했습죠.
한국 나이로 5세 남자 조카에게 드릴 선물입니다. 아동용으로 파란색 캐릭터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데 핑크색 여아용은 그런데로 이쁜데 남아용 파란 캐릭터 운동화는 너무 별로예요..
블랙 앤 화이트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W 마크인 것 같은데 언뜻 보면 아디다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신발 사이즈는 150, 160, 170, 180, 190 이렇게 5종이 있습니다. 신발 끈은 직접 묶거나 하는 사용할 수 있는 끈이 아니라 고정되어있어 아이가 신발끈이 풀리거나 하는일로 어려움을 격는 일이 없습니다.
밑바닥 고무도 가벼운 재질이며 물결무늬로 정갈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어 접지력도 좋아 보입니다.
Phyron 재질의 중창을 사용하여 가볍고 쿠션감이 좋아 오랜 외출에도 아이의 발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신발이 물놀이할 때 신는 아쿠아슈즈처럼 굉장히 가볍고 발등 부분은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되어있으며 두 줄의 끈은 늘어나는 신축성 있는 재질로 착화감을 높여 안전성을 늘려주고 아이가 혼자서 신고 벗기 편하게 벨크로 타잎으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