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이든 모바일 게임이든 MMORPG 장르의 꽃은 힐러가 되겠죠.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의 힐러인 프리스트 전직입니다.
“프리스트 전직하기”
어콜라이트에서 베이스 레벨과 직업 레벨 모두를 40 넘겨야 만이 프리스트 또는 몽크로 전직이 가능합니다.
2차 전직 조건을 갖추면 전직 로비에 담당 NPC 라이너스를 찾아가서 전직을 시작합니다.
전직을 위해 대화를 시도하면 프리스트와 몽크 전직 둘 중 고를 수 있는데 여러 게임에서 봐왔던 전통적인 힐러 스타일인 프리스트를 택했습니다.
프리스트는 스태프를 들고 원거리 마법 지원과 힐, 다양한 버프와 부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태프가 아닌 메이스를 들고 근거리 딜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첫 임무가 토마스 대주교를 만나라고 합니다.
전직 로비에서 멀지 않은 곳에 토마스가 위치하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대주교 토마스는 여러 명의 NPC를 만나라고 합니다. 첫 번째로 프론테라 서문 미로 숲 입구에는 ‘루바 카바라 신부’
두 번째로 게펜 성 북쪽에 있는 ‘야수크 신부’
세 번째로 모로코 지역 중반부에 있는 ‘마르디야 수녀’를 만나야 하는 조금 번거로운 과정입니다.
특이 점 없이 해당 엔피씨를 만나서 대화를 하면 됩니다.
게펜 타워를 기준으로 1시방향에 있는 야수크
마지막으로 모르크 마을 밖에 있는 마르디아를 차례대로 찾아가서 대화를 시도합니다.
해당 NPC를 모두 만났다면 다시 프론테라로 와서 ‘토마스’와 대화를 합니다.
제마 수행이라고 견고한 의지가 어쩌고 하는데 워프시켜주면 몬스터를 제거하면 됩니다.
미이라 인지 좀비인지처럼 생긴 그리 강하지 않은 몹을 모두 잡아 줍니다.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면 부의 악마가 나타나서 시험을 거치게 됩니다.
‘돈 없이 더 강해질 수 있을까요? 나와 함께 가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어요!’라는 질문에 ‘싫어요’라고 대답니다. 이후로 힘의 악마, 악의 근원이 나타나는데 모두 ‘싫어요’ 또는 ‘아니요’로 대답합니다.
좋아요, 원해요, 멎져요 라고 대답하면 쫓겨나서 몬스터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다시 토마스를 만나면 질문 공세가 이어집니다.
세 가지 질문이었든 듯하고 대답은 X, O, O 였던 든 가물가물하네요. 뭐 어려운 건 아니니깐요…
이로써 전직 과정은 끝나고 어콜라이트에서 프리스트가 됩니다.
프리스트 또한 전직 과정은 어렵지 않고 쉽고 빠르게 완료가 가능합니다. 프리스트는 직업 레벨 40을 달성하면 하이프리스트로 전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