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해물/ 멸치 3종류중 하나인 얼큰 쌀국수로 즉석식품으로 인지하고 구입을 하였는데 그 분류이기는 하겠지만 많이 먹던 일반 컵라면이었네요..
“숙성시켜 부드러운 면발의 종가집 얼큰 쌀국수”
쌀가루 50% 면발을 무려 이틀하고도 14시간이나 숙성 시켜 부드러운 얼큰 쌀국수입니다.
마트 컵라면 코너가 아닌 컵밥 코너에 있길래 같이 집어왔는데 건면에 분말 스프 달랑 들어있는 즉석 라면 이네요.
조리법은 일반적 방법으로 표시 선까지 끓인 물을 부어주고 3분 기다리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라면?입니다. 전자레인지로는 조리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름이나 국물 색깔로 보아 매워 보입니다.
가는 면이 양은 많은데 얇은 만큼 또 양이 줄어드는?? 면발도 좋았고 국물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만 좀 뭐라고 할까… 신라면 스프로 국수 끓였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많이 매워서 이 더운 여름에 땀을 무지하게 흘렸네요..
기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은 개인적으로는 얼큰하고 개운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