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등으로 주기적으로 갈아줘하는 형광등 대신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LED 등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전력 소모도 적고 편한 걸 알면서도 웬만해선 형광등을 갈아 끼우지 등자체를 바꿀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지난 태풍 영향인지 등을 갈아 끼워도 반응이 없어 고장 난 김에 LED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LED 형광등 교체
인터넷에서 만 육천 원 정도에 팔리는듯한데 동네 철물점에서 2만에 초반대 가격으로 사온 LED 루미 십자등입니다.
제품 뒷면에 설치법이 상세하게 나와있고 별도로 설명서도 포함하고 있어 설치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별도의 조명 장치를 추가할 필요 없는 LED가 내장된 본체와 브래킷, 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사 두개로 브래킷을 고정한 뒤 클립 방식으로 되어 있어 본체를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전선은 연결 단자에 있는 버튼을 눌러 쉽게 끼울 수 있으며 구분 없이 두 가닥을 각각 연결해주면 됩니다.
기존 달려있는 등을 제거하고 브래킷에 나사 두어 개만 박아주면 되는데 천정 작업이라 자세가 안 나오는 관계로 전동 드라이버가 없으면 힘든 작업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외부로 연결된 전선을 타고 빗물이 들어와 등이 나간듯한데 창고형 사무실이긴 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적나라하게 더럽네요..
전원이 들어온 LED 등을 직접 찍어 주변이 어둡게 보이지만 실제로 꽤 밝으며 60W 주광색 : 6500k 제품으로 밝기도 만족 스럽고 고장나기 전가지 소모품이 필요없다는게 너무 좋네요.
https://link.coupang.com/a/boHV6N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