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 중이던 저렴이 스피커가 고장이 나서 급하게 사운드바 스피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좌우 분리형 스피커를 사용하였었는데 사운드바가 선정리 하기도 편하고 이쪽저쪽 배치할 필요 없이 가운데 놓으면 되어 간편하고 깔끔해서 사운드바로 선택하였습니다.
브리츠 사운드바 BZ-SL10
음향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소리만 나오면 되는 타입이라 고장 안 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름 있고 가성비 좋은 회사 제품 중에 싸면서 조명 들어오는 BZ-SL10 고민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전면
상당히 저렴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고급지진 않지만 아주 저렴해 보이진 않네요.
중앙에 볼륨 노브를 기준으로 양쪽에 스피커가 위치하고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도 양쪽으로 갈려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출력은 3W+3W 총 6W이며 전원은 USB를 사용합니다.
상단에 LED 표시가 있는 곳이 양쪽 사이드 조명 전원 버튼으로 터치하여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볼륨 노브
전원을 연결하면 양쪽 스피커 주변과 중앙 볼륨 조절기에 조명이 들어오게 되는데 특히 노브 조명이 이쁘게 들어오는데 디자인은 알루미늄처럼 무늬가 있는데 만져보면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 느낌입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운드바 자체 출력이 낮고 USB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볼륨을 절반 이상 올려야지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출력이 낮습니다.
후면
후면부 중앙에서 케이블이 3개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앙에 있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으로 넘겨야 할 경우 좌우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장치는 전혀 없습니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지만 추가적으로 여분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보통 연질의 고무 재질 패드가 들어있는데 딱딱하기도 하고 매끈한 재질의 패드가 들어있네요.
연결 케이블
케이블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USB 전원 케이블가 음향 케이블은 한데 묶여있고 마이크 케이블은 별도로 나누어져 있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마이크 케이블만 따로 묶어 지저분한 선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LED 레인보우 조명
조명 효과는 가격대에 비해서 나쁘지 않으면 처음에는 단색으로 들어와 그라데이션 효과로 단색으로만 변하다가 사용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다양한 색상이 동시에 변하기도 하는데 고급 제품처렴 아주 다이나믹하게 조명이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2채널 저출력 저렴한 제품으로 음향이 중요한 사용자에게는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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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랙 베이직 게이밍 A-01은 저가형 컴퓨터용 의자로 검은색 기본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그레이,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이며 라이업 중에서도 기본 보급형 제품이며 완성품 또는 반조립 제품이 아닌 나사를 이용하여 여러 부품들을 조립하여 완성하여야 하는 제품입니다.
1TB로 교체를 할까 하다가 대부분의 노트북이 2개의 슬롯을 지원하고 에이수스 tuf 노트북 역시 SSD 슬롯이 2개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본 SSD 외에 추가로 500기가를 하나 더 장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