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랙 베이직 게이밍 A-01은 저가형 컴퓨터용 의자로 검은색 기본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그레이,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이며 라이업 중에서도 기본 보급형 제품이며 완성품 또는 반조립 제품이 아닌 나사를 이용하여 여러 부품들을 조립하여 완성하여야 하는 제품입니다.
빅트랙 베이직 게이밍 의자 제품 박스 및 구성품
긴 박스 형태로 올 줄 알았더니 납작한 박스로 왔고 체감상 20Kg이 넘는 느낌으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박스를 열면 하단 베이스부터 방석, 등받이 등 차곡차곡 포개져 있는 부품들을 하나하나 조립을 해서 완성을 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조립 채결은 동봉되어 있는 육각 나사를 이용하여 채결을 하며 육각 렌치 공구도 동봉되어 있음으로 조립을 하기 위해 다른 공구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부 다리 조립
먼저 하부 베이스인 문어발 다리를 조립합니다. 다리 조립은 가스스프링과 다리 그리고 바퀴를 조립하는데 이과정에서 나사나 공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스 스프링 조립
조립은 매우 간단한데 문어발 베이스 구멍에 가스 스프링을 끼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스프링 상하 구분은 검은 몸통에 돌출이 되는 부분이 있는 쪽이 상측입니다.
바퀴 조립
바퀴 조립 역시 공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다리 끝 5포인트에 5개의 바퀴를 끼워주기만 하면 조립이 완료됩니다.
가스 스프링은 철재로 되어있으나 물어발과 바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기존 사용하던 의자들은 사무용으로 철제 다리 제품만 사용하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다리를 보니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요즘은 원래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 건지 개인적으로 처음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시트 조립
두 번째 과정은 하부 시트와 시트 트레이 두품을 조립을 합니다. 하부 시트 조립은 나사를 이용하여 조립을 하게 됩니다.
시트와 트레이 조립
뒤집으면 하부에 4개의 나가 구멍이 있는데 간격이 좁은 쪽 나사 구멍이 있는 쪽이 뒤쪽이고 나사 구멍을 맞추어 나사를 조여 조립을 합니다.
나사는 4개를 사용하 조립하는데 설명서에 부품번호가 기재되어있는데 부품 봉지에는 부품번호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데 하부 시트 조립은 M6 × 20 사이즈를 이용하여 조립할 수 있습니다.
시트와 다리 조립
다리와 방석을 조립하는 단계에서는 나사가 필요하지 않고 시트 트레이에 가스 스프링을 구멍에 맞추어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등받이 조립
등받이 뒷면에 T자 철재 프레임과 조립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부품 번호가 적혀 있지 않은데 위쪽 2개 나사는 M6 ×25 나사 3개 중 두 개를 사용하고 아래쪽 하나 M6 × 35 나사와 와셔를 이용하여 조립하는데 프레임은 한쪽이 더 납작한 쪽이 있는데 바닥에 대어보고 나사 구멍이 더 잘 맞는 쪽으로 조립을 합니다.
등받이와 시트 조립
등받이는 미리 조립해둔 시트 트레이 넓은 구멍에 맞추어 끼워 주기만 하면 등받이 조립은 완료됩니다.
팔걸이 조립
등받이를 조립하였다면 팔걸이를 조립하는 팔걸이는 시트 부분과 등받이가 같이 연결되는데 여기서 등받이는 탄력이 있고 움직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조립이 어려워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허리 쿠션은 등받이 아래 빈틈과 위쪽 구멍을 이용하여 연결합니다.
쿠션 조립 및 완성
목 쿠션도 뒤쪽에 구멍을 이용하여 연결하거나 높이 좀 더 높이고 싶다면 구멍에 넣지 않고 머리띠처럼 위쪽에 걸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빅트랙 베이직 게이밍 의자는 고급형이 아닌 저렴한 중국형 제품이기에 내구성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것 같고 마감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눈여겨 볼만한 제품입니다.
조립을 하면 육각 렌치 나사가 하나씩 남는데 이는 예비용으로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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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게이밍 키보드 COX CK700 은 옐로우 단일 색상 LED로 총 12가지 모드를 이용하여 화려한 이펙트 연출이 가능하고 새로운 방식인 카일 광축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