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메뉴 작업표시줄 아이콘에 최근 작업한 파일 기록이 남아있는데 개인정보 유출이 염려가 된다면 윈도우 설정을 변경하여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 작업표시줄 최근 항목
시작 메뉴를 실행하면 고정된 앱 항목 아래에 최근 열어본 파일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의 파일 사용기록이 나열되게 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경우에는 사이트 방문 기록이 남아 있게 됩니다.
추후 재사용하거나 재방문 시에는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을 경우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축키 ‘WIN +I‘를 이용하여 윈도우 설정을 불러와 왼쪽 항목에서 ‘개인 설정‘을 선택하고 오른쪽 항목에서 스크롤을 내려 ‘시작‘항목을 선택합니다.
시작 메뉴 설정에서 ‘시작 메뉴, 점프 목록 및 파일 탐색기에서 최근에 연 항목 표시‘ 항목 오른쪽에 켬으로 되어 있는 스위치를 클릭하여 ‘끔‘으로 변경을 합니다.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을 완료하면 시작, 작업표시줄에서 최근 항목 사용기록을 삭제하고 이후 표시를 하지 않고 탐색기에서도 열어본 폴더 등의 기록을 남기지 않습니다.
스샷을 많이 찍을 경우 정보가 유출되기 딱 좋습니다.
때문에 매번 모자이크 등으로 가리기도 귀찮고 일부 놓쳐서 그대로 게시되는 경우가 있어 기록이 남지 않도록 설정을 하여 사용합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자동으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어 불필요하게 리소스를 잡아먹어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시작할 때마다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컴퓨터 사용에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마우스를 바꾸었을 때 마우스 포인트 속도를 꼭 조정을 하는데 전용 유틸리티가 있어 지원을 하더라도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본 설정에서 설정을 하는데 윈도우 11에서는 메뉴가 익숙지 않아 해당 설정을 찾는데 다소 번거로운 수 있는 설정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