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us 프로그램은 USB 메모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윈도우 설치 디스크로 만들어 주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기본 한글을 지원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초보자도 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Rufus로 부팅디스크 만글기
제일 상단에 장치 항목에서 이동식 디스크를 선택하고 용량 4GB 이상의 USB일 경우 파일 시스템을 NTFS로 할 것을 권장합니다. FAT32의 경우 최대 단점이 4GB 이상의 파일을 복사할 수가 없습니다
.
‘ISO 이미지‘가 아닐 경우 ISO 이미지로 바꾸어 주고 옆에 시디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USB에 기록하고 싶은 ISO 파일을 선택합니다.
최하단에 연결된 ISO 파일을 확인하고 나머지 중요 항목도 체크하고 틀림이 없다면 시작을 누릅니다.
ISO 파일을 USB에 기록 중입니다. 개발자는 다른 일부 USB 프로그램에 비해 윈도우 설치 드라이브 기록 속도가 2배 이상이라 자랑한다지만 직접 비교해 보지 않고서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크게 체감은 못하겠네요… 기다림은 지겨워요.
제가 Rufus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결함 때문입니다. 많은 종류의 USB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NTFS 포멧과 동시에 부팅디스크를 만들어 주며 간편하고 익숙한 인터페이스덕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이트도 한글을 지원하고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한글로 대문짝만 하게 “다운로드”라고 적혀있으며 설치 방식과 포터블 방식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 USB 인식이 안될 때 가성비 노트북 TUF Gaming
ASUS TUF Gaming a17노트북은 프리 DOS 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사용자가 직접 윈도우를 설치하여 사용을 해야 하는데 윈도우 설치 디스크가 BIOS에서는 인식을 하지만 부팅되지 않고 cmos로 넘어가거나 부팅 메뉴에 목록이 없을경우 난감하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