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특정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블로그 주소나 SNS, 이메일 같은 본문 공통 문구를 매번 작성을 하기는 번거로운데 ‘업로드 기본 설정‘을 통해서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데요. 특정 주제를 가진 채널의 경우 카테고리, 태그 등을 기본 설정을 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YouTube 스튜디오’에서 설정이 가능하기에 우측 상단의 자신의 아이콘을 선택하여 스튜디오로 이동을 합니다.
새로운 버전인 스튜디오 베타에서는 기능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제일 아래 말 줄임이 되어있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클래식‘을 선택하여 구 버전으로 이동합니다.
왼쪽 목록 중에서 ‘채널‘ → ‘업로드 기본 설정‘을 선택하면 많은 설정들을 기본적인 환경에 맞추어 지정해 둘 수 있게 됩니다. 많이 사용하게 되는 카테고리, 태그, 제목 등을 미리 지정해 두면 번거롭게 작성할 필요가 없게 되며 유튜브 본문인 설명란에 복잡하고 긴 내용을 미리 작성해 둠으로서 업로드를 한결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를 하면 미리 작성해둔 홍보문구가 작성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미리작성된 문구를 아래로 밀어 버리고 내용을 작성하면 이메일 서명 처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고 링크주소는 Http:// 등이 추가된 전체주소로를 입력하면 자동 링크가 되며 주소가 길면 말줄임표가 붙게 됩니다.
기본 설명 노출은 세 줄까지이며 그 이상의 내용은 더 보기를 하여야만 노출이 되기 때문에 3줄 안에 영상을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문구를 작성하는 게 팁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