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중에서 기능적으로 사용하는 복사, 붙여 넣기, 화면 캡처 등을 제외한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불러오는 위주의 단축키들로 빠르게 사용함으로써 작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축키 모음입니다.
윈키와의 조합은 아니지만 ‘Alt + F4‘ 종료 기능을 하는 조합키로 이키를 이용하여 컴퓨터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이 키를 이용하여 시스템 종료를 하기 위해서는 활성 창이 없이 바탕화면 상태여야 하는데 최소화되지 않은 활성 창이 있다면 열린 창부터 닫게 됩니다.
종료 메뉴가 나오기 전에 열린 창부터 먼저 종료를 하게 되고 다음에 시스템 종료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윈도우 공통 단축키
유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WIN + E‘는 탐색기를 불러오는 키로 탐색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키를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탐색기를 하나 더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시킬 때 이용하여 탐색기 창을 하나 더 불러와 창을 두 개를 띄워 놓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길 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WIN+E 키입니다.
‘WIN + I‘를 이용하면 윈도우 설정을 불러옵니다.
시작 메뉴를 이용해도 어렵지 않게 설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설정 메뉴를 자주 사용하고 WIN + I 키를 익히고 있다면 아주 유용한 조키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WIN + R‘ 실행 키로 시작 메뉴에 아이콘이 등록되지 않은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레지스트로 편집기를 사용하기 위해 ‘regedit‘를 입력할 때 많이 사용하는 키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단축키
‘WIN + X‘ 를 이용하여 빠른 링크 메뉴를 불러올 수 있는데 이는 시작 메뉴 위치에서 열리며 시작 메뉴에 비해 ‘Windows PowerShell‘, ‘전원 옵션‘, ‘장치 관리자‘, ‘디스크 관리‘ 등의 시스템 도구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X 메뉴에 ‘종료 또는 로그아웃‘ 기능이 있는데 메뉴가 열린 상태에서 단독으로 ‘U‘키를 입력하면 추가 메뉴가 열리고 또 한 번 ‘U‘키를 입력하여 컴퓨터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WIN + X → U → S‘순서대로 입력하면 빠르게 절전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 중이던 PC 환경을 그대로 두고 절전 모드를 사용할 때 알트 에프 4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WIN + P‘ 단축키를 이용하면 빠르게 듀얼 모니터 확장, 복제 등의 모니터 출력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PT 발표 등으로 프로젝트 연결할 때 디스플레이 설정 없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출력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WIN + U‘단축키는 시스템 설정 메뉴 중 ‘접근성‘메뉴로 바로 진입을 하는 단축키입니다.
‘WIN + T‘키를 사용하면 작업표시줄에 등록되었거나 활성화된 창을 선택합니다.
연속해서 키를 사용할 경우 순차적으로 선택이 되고 사용 중인 아이콘의 경우 마우스를 올렸을 때와 같이 활성 창 미리 보기를 보여주고 엔터를 입력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을 하게 됩니다.
‘WIN + D‘는 활성 창을 모두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보여줍니다.
‘WIN + A‘를 사용하면 오른쪽에 알림 패널을 열어서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IN + Q‘, ‘WIN + S‘키를 이용하면 검색창을 불러옵니다. 작업표시줄에 검색어 입력창이나 돋보기 아이콘을 모두 숨겼더라도 윈+Q 단축키를 사용하면 검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단축키는 10 버전과 11 버전에서 공통으로 사용합니다.
탐색기에서 기본적으로 목록에 없는 휴지통 과 제어판 을 왼쪽 탐색 목록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10과 11 버전이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11을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