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게이밍 3i 노트북 간단 스펙을 보면 인텔 I5 11세대 타이거레이크 11300H, RTX3050 GDDR6 4GB, DDR4 8G RAM 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간단한 작업용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SSD는 256GB를 구매하면서 용량을 512GB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는데 업그레이드 하지않은 메모리에 아쉬움이 있어 8G를 추가하였습니다.
레노버 노트북 하판 분해
메모리 추가, 교체 장착을 위해서 부분적으로 따로 열지 못하도 뒤판을 통으로만 열어야 하는데 나사 푸는 도구는 작은 사이즈의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하고 외각을 따라 총 10개의 나사못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나사를 모두 풀었다면 락이 걸려있는 후판을 떼어내야 하는데 앞쪽 모서리가 취약점인 듯하여 앞쪽으로 작업을 하였는데 틈에 전용해라 등의 공구를 이용하거나 손톱 등으로 틈을 벌리고 조금씩 벌려 구간별로 걸려있는 훅을 풀어줍니다.
살짝 벌려 카드 등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고 카드를 넣어 조심스럽게 조금씩 밀면 걸려있던 락이 풀리면서 틈이 크게 벌어지면 그대로 조금씩 계속 밀어 가며 틈을 벌려줍니다.
락이 풀릴 때는 대체로 딱 하는 소리는 나지 않았고 작업 중 후크가 부러질 수 있는데 나사로 조이면 크게 표가 나지 않으니 크게 걱정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4면이 락을 제거하고 한쪽을 조심히 들어 올리는데 이때 덜 풀린 나사나 락이 있으면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히 확인해 가며 살살 들어 올립니다. 한쪽으로 밀어서 올리거나 하는 부분은 없이 그냥 위로만 올리면 됩니다.
나사 길이는 두 가지가 있는데 앞쪽의 4개는 짧은 나사이고 좌우 2개와 나머지 뒤쪽 4개는 길이가 동일 구분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레노버 노트북 메모리 슬롯
작업을 하기 전에 배터리 선을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배터리 분리가 힘들다면 최소한 절전모드가 아닌 시스템 종료라도 하여야 안전하게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뒤판을 열면 중앙에 철재판으로 가려진 곳에 RAM 슬롯이 있습니다.
덮개는 걸려있지는 않고 끼어있으니 힘을 주어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면 가려져있던 메모리 슬롯이 나옵니다.
메모리는 장착할 때는 대각선으로 세워 슬롯 쪽으로 딱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습니다. 소리가 안 날 수도 있는데 적당한 힘으로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확실히 밀어 넣어줍니다.
텐션이 있는데 메모리는 아래쪽으로 밀어붙여 양쪽에 걸림 장치가 완전히 걸리게끔 아래로 밀어줍니다.
눕힐 때 양쪽 후크가 안쪽으로 밀려있어 내리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데 이때는 이쑤시개 등으로 살짝 벌린 상태로 밀어 장착합니다.
양쪽 걸림장치가 확실히 걸려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립은 하판 위치를 맞추고 조심스럽게 틈을 붙혀주면 되는데 벌어진 상태에서 강제로 나사를 조이는것은 추천하지 않네요.
기존 8기가에서 8기가가 추가되어 16기가 가 정상적으로 인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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